이 사람은 탑다운은 아니고 바톰업에 속하는 사람. 그래서 대사 분량에 비해 영양가가 떨어진다.
하지만 중요한 국면에 시의적절한 말을 종종 해준 사람이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허다한 애널리스트 중 한손꼽을 사람을 고르라면 5년 전 기준으로는 꼭 넣어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_HpsAN84o4s
2019.7.28일 시점에서,
이 사람은 징용판결-청구권문제관련해
'일본정부가 협상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함.
방한해서 중재의지를 묻는 한국기자에게 '두고 보자'고 했고
방일해서 일본 외상에게 '중재안함'이라고 했다고.
박문환씨는 우리 경제체력이 일본의 정면공격을 받아 다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기에 문통이 굽혀야 한다고 말함.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하진 않지만, 변호사마인드를 버리라는 식으로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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