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놓은 기록 및 사용메모는 초보자가 이거저거 찾아보며 적은 것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오더시티 혹은 오다시티? ^^ 정식 이름은 오데시티라네요.
https://www.audacityteam.org/
2.2.2버전 기준으로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버전이 있으며, 윈도우 버전은 인스톨러 버전과 zip파일이 있습니다.
파일은 10메가대지만 압축을 풀고 나면 30메가대입니다.
설치파일말고 설명서(매뉴얼) 파일이 13메가 정도 됩니다. 이 파일을 받아 풀면 help 폴더 안에 html 도움말이 나오는데, 이 폴더를 오데시티 폴더 안에 옮겨두면 프로그램 실행 화면에서 메뉴의 빠른 도움말, 매뉴얼 항목을 클릭할 때 웹브라우저로 열립니다.
어? 마이크? 이런 이런... 이건 잘못된 연결입니다. 아래 박스에 내용 추가합니다.
일단 플러그가 잘 꽂혀서 신호가 들어오나 봅니다.
볼륨 슬라이더에서 0.8이면 윈도 제어판에서 소리항목(아니면 트레이 스피커 아이콘에서 녹음 장치 항목)으로 들어가 녹음 음성이 들어오는 장치를 보면 저렇게 79로 되어 있습니다. (재생장치쪽도 트레이 볼륨을 25로 하면 장치 속성으로 들어가면 24인 걸로 봐서 원래 그런 모양)
입력단자를 잘 골라 꽂기
마이크 입력에 잭을 꽂아 넣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스테레오로 들어가더라도 회로가 다르기 때문에 음질이 나쁘고 잡음이 들어갑니다. 라인 인(Line In)에 꽂기! 웬만한 메인보드에는 라인 인 단자가 따로 있습니다.
일단 슬라이더바 1.0에서 시작합니다. "모니터링 시작"하면 녹음-일시정지하지 않아도 볼륨메터가 동작합니다.
오데시티를 실행하고 녹음할 때 반드시, 양쪽이 44.1kHz인지 확인할 것.
마이크 입력에 잭을 꽂아 넣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스테레오로 들어가더라도 회로가 다르기 때문에 음질이 나쁘고 잡음이 들어갑니다. 라인 인(Line In)에 꽂기! 웬만한 메인보드에는 라인 인 단자가 따로 있습니다.
기본 녹음장치를 라인 입력으로 합니다.
일단 슬라이더바 1.0에서 시작합니다. "모니터링 시작"하면 녹음-일시정지하지 않아도 볼륨메터가 동작합니다.
VU Meter를 RMS표시로 바꿉니다. 바꾸는 방법은 옵션창을 열어 선택.
"이 장치로 듣기"에 체크하고 "적용"하면 라인인 단자로 입력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라인입력수준도 일단 100으로 두고 시작
컴퓨터도 오데시티도 기본은 2채널 16비트 44.1kHz 다. 이 부분은 기본값(둘 2채널 16비트 44.1kHz)으로 두고 썼으니 알 수 없지만, 되도록 컴퓨터와 오데시티가 같은 값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데시티를 실행하고 녹음할 때 반드시, 양쪽이 44.1kHz인지 확인할 것.
실행화면
저장은 파일> 내보내기> 세부 항목입니다.
내보내기 포맷은 이렇습니다.
편집은 나중에 하겠다면 무손실압축인 FLAC이 생각할 게 없어 좋습니다.
그 정도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 Ogg 128이라든가.
어차피 카세트 테이프의 음질은 그다지 대단하진 않을 테니까요. 재보진 않았지만.
외부 음성을 녹음할 때는 레벨조정해서 유지하는 게 참 신경쓰이는데,
오디오 데크의 라인 아웃을 받아 컴퓨터 백패널의 마이크 인으로 넣으니
어째선지 오데시티의 레코딩 슬라이더(recording slider)가 디폴트값인 데도 적당히 크고 안 찢어지고 괜찮은 듯.
아래는 도움말에서 적당히 갈무리한 것입니다.
저 빨강 바가 클리핑(clipping)이 일어났음을 보입니다. 녹음시작할 때 소음으로 저 바가가 생긴 경우에는 클릭해주면 바가 사라지고 클릭한 시점 다음부터 봅니다.
녹음할 때 주의할 점이 이 클리핑입니다. 입력 볼륨이 디지타이즈하는 최고 레벨을 넘었다는 얘기일 겁니다. 그 이상은 구별이 안 되는 거죠. 듣기로는 괜찮은데 저 빨강 바가 나타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일단 자료로 남길 것이라면 시험적으로 전 구간을 녹음-일시정지한 상태에서 저 볼륨메타가 오르내리는 것을 관찰하며 클리핑이 일어나지 않는 녹음 레벨을 정합니다. 그리고 그걸 Recording volume slider 항목에서 밀어 정해주거나, 사용할 값을 수동으로 입력합니다(도움말을 보면 직접입력할 수 있다고 하네요).
클리핑에 대한 글 하나:
디지털 클리핑(clipping)에 대한 이해
http://goldenears.net/board/ST_KnowledgeBase/1755924
올바른 녹음 레벨 설정 법 - Alan JS Han
http://www.alanjshan.com/recordinglevel/
프로그램의 녹음미터기 peak, rms값 이야기. 글의 아래에 보면 아날로그시대와 디지털시대에 어떻게 됐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는 초보라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녹음하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정도만 체크.
다만 이것이 카세트테이프 녹음에도 해당하는 얘긴지, 데크의 라인아웃을 메인보드의 라인인으로 받았을 때도 적용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PS적으며 생각하니 같겠습니다.
https://audiotrack.co.kr:46168/kr/question/203541
입력 게인을 무조건 키우는 게 좋지만은 않다는 말 다시. 출력이 너무 작은 게 아니라면 입력 게인은 가급적 낮은 것이 좋다.
해보니 시험한 테이프는, 라인아웃-라인인 연결인데 슬라이더바를 1.0으로 하면 30분을 녹음하며 클리핑이 몇 군데 생깁니다. 자주 생기지는 않지만. 파형(dB)(W) 그림은 맥스를 치는 일이 가끔 있네요. 이 테이프는 음성위주인데 그런 걸 보면, 음악테이프일 때는 1.0으로 녹음하면 확실히 클리핑이 많을 것 같습니다.
디폴트는 그래디언트 스타일, 위는 RMS스타일
PS
결국은 0.5로 했습니다.
제 보드와 OS환경에서는, 입력이 마이크일 때는 오데시티의 슬라이더바가 입력장치 마이크의 슬라이더바와 연동되는데, 입력이 라인인일 때는 따로 놀더군요. 어떻게 다른지 일일이 알아보기가 귀찮아, 오데시티에서 0.5로잡았을 때는 그냥 수동으로 입력장치 라인인도 50으로 해두고 씁니다. 0.7, 0.8도 괜찮긴 했는데 처음이라 일단.
=> 입력을 바꾼 뒤에는 오데시티를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보세요. 그래서 안 되면 컴퓨터를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보세요. 입력 소스에 "라인 입력"이 제대로 표시되고 슬라이더바도 연동될 겁니다.
PS.
http://helpguide.sony.net/icd/s20/v1/ko/contents/TP0001110460.html
소니의 보이스레코더. 고급형이라선지 아예 리미터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 그걸 적당히 처리해서 불쾌한 굉음과 잡음이 되지 않도록. 보이스레코더를 사용할 때 종종 거칠고 불쾌한 마찰음이나 조용하던 가운데 갑자기 큰 소리(무언가를 놓거나 울리거나 기침 등)가 종종 녹음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런 소리가 많으면 나중에 파일을 들을 때 피곤하죠.
PS
Adobe Audition 의 레벨미터 사용법 설명 링크입니다.
https://helpx.adobe.com/kr/audition/using/monitoring-recording-playback-levels.html
이 프로그램은 입력 레벨을 프로그램이 어쩌지 않으니 OS에서 설정하라 하는데,
peak level을 -3dB이하로 쓰라고 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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