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라는 게 대중화될 때, 아파치웹서버는 나온 다음이고 파이썬을 쓰지만 아직 펄로도 cgi짤 때..
정확히 그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라크노필리아던가? 그 비슷한 웹페이지 편집기가 있었는데 무료였습니다.
이용조건이 자기 죽으면 명복을 빌어달라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천국가게. 정보창에는 어느 할아버지 사진이 있고.
그땐 페이팔이 뭔지도 몰랐을 때였는데, 그래도 쉐어웨어는 있었지만 무료였고, 하여튼 이용조건이 이채로워서 단편적으로나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득 생각났는데 그때 할아버지 프로그래머면서 윈도우 프로그래밍, 웹프로그래밍을 다 했으니.. 자기관리를 엄청나게 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프레임때부터 한 분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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