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그거 하고 오시는 거 보면 힘들어하시더군요.
‘대장암의 씨앗’ 용종·선종, 보이는 족족 ‘싹둑’
경향신문 2019.09.17.
ㆍ서구화된 식생활과 인구 노령화로 발병률 증가 추세
ㆍ‘침묵의 살인자’ 방치 땐 빠르면 3~5년 새 암으로 진행
ㆍ정기적 내시경 검사 필수…조기 발견 땐 90% 이상 완치
-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발생률 2위 암. 육식과 관련깊어
- 대장내시경에서 흔히 발견되는 용종이나 선종은 흔히 ‘대장암의 씨앗’
- 용종(선종)을 그냥 놔두면 대개 빠르면 3~5년, 늦어도 10년 이내에 암으로 진행.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되는 대로 제거하는 게 베스트.
- 대장내시경 3일부터식이제한, 장에 오래 남지 않고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 음식으로(기사 참조), 검사전날 저녁먹지말고 금식
-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흡연·음주, 유전적 요인, 관련 선행 질환 등 다양
모든 병치료가 그렇지만,
귀찮다고 검사하지 않거나, 바쁘다고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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