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팔도에서 납품하고 농심/삼양/오뚜기/팔도의 브랜드 최저가 라면과 마찬자기로 건더기스프가 따로 없다. 그건 중요하지 않은데..
민생라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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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 그릇 링크
민생라면이 매운맛 라면, 라면 한 그릇이 안성탕면 순한맛 정도를 노린 것 같다. 하지만 민생라면도 맵다기보단 짭짤하단 인상이다. (하긴 단가를 낮추면서 맛을 유지하려면 짭짤한 감칠맛은 필수겠지. 짭짤하다고는 해도 스낵면느낌의 그 짭짤함비슷하다. 면발을 스낵면처럼 만든 라면은 또 따로 있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고전적인 라면맛이란 묘사가 딱 맞을 맛.
일단 5봉 2천원 정도란 가격상한을 정해놨기 때문에, 이 라면은 언제나 이 출고가를 지키는 선에서 엔트리급을 지키는 쪽으로 만들어내겠지. 더 맵고 맛있는 라면이나 더 순하고 맛있는 라면은 따로 나올 것이다.
5만원어치를 채워 주문할 때 비는 부분을 채우기 좋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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