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021

빨리 걷기, 하체운동이 장수의 비결/ 치매예방과 개선에도 운동이 필수

몇 가지 신문기사 모음입니다. 하는 말이 비슷합니다.



무조건 굶어서야… 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 코메디닷컴 2016.4.12
대사량이 많은 중년 이전에는 술과 과식 주의
대사량이 적어지는 중년후반부터는 운동. 해진 후 금식.
"언제 먹는가는 무엇을 먹느냐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다"


운동 못지않게 효과 있는 6가지 - 코메디닷컴 2019.5.14
청소하기
반려견 산책
접시닦이
장보기
세탁하기
정원가꾸기


하체 운동이 왜 중요할까? “중노년 건강은 하체에서 출발” - 코메디닷컴 2019.5.15

  • 젊을 때부터 중노년 건강을 ‘저축’한다는 마음으로 하체 단련.
    할 수 있을때 스쿼트를 하라! (학생때 이런 거 질리게 했는데.. 벌인 줄. 역시 제대로 배운 체육교사는 다르긴 했네. 하키스틱만 빼고 나머진 만점짜리 선생님이었음. 가출학생찾으러 자기 시간도 없이 수색하기도 했고..)
  • 엉덩이부터 발목까지가 튼튼하면 병에 걸려도 회복이 빠르다.



걸음 빠른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연구) - 코메디닷컴 2018.6.1

  • 연구대상을 보통걸음, 느린걸름, 빠른걸음으로 구별하고, 그 사람들의 신체활동능력,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등 데이터 입수. 이후 인구학적 통계로 추적해 사망연령을 찾음. 
  • 평소 빨리 걷는 습관이 있을수록 건강하게 오래 삼
  • 빨리 걷는 사람이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5할 이상,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낮음. 빠른 걸음이란 그 속력을 계속 유지할 때 숨이 살짝 차고 땀이 조금 나는 정도면 충분.
  • 성별과 체질량지수가 어떻든 간에 빨리 걸으면 오래 살았음.


  • 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빨리 걷는 습관을 지닌 사람의 기대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길다"
  • "체질량지수(BMI)보다 신체 단련 정도가 기대 수명을 더 정확히 보여준"


2050년 치매 인구 1억5200만명…"운동만이 최선의 예방법"
동아사이언스 2019년 05월 16일

  • 비타민영양제는 별 쓸모없음
  • WHO, "치매 증가 원인은 환경오염보다는 생활습관"
  • WHO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에게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치매 문제는 국가가 관리에 나서야 한다"
  • "고령자가 겪고 있는 우울증은 치매를 유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원활한 대인관계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일이 중요. 항우울제는 마지막 수단이지 남용할 게 아니다"
  1. 일과 중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하되 수 년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2. (유럽인기준으로)육류가 적고 채소와 발효식품, 올리브 등이 많은 식단
  3. "심장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 (특히 금주 금연)
  4. 정기 건강검진을 통한 이상예후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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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