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뉴스포털을 겸하는 네이버와 다음은 본인인증 한 번에 2개까진가 보조 계정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1인당 3계정이라는 것이고, 네이버와 다음의 블로그 개설 수, 요즘 특히 이슈인 글과 댓글을 쓰는 데 부과되는 제약이 모두 계정별로 걸리고, 그 회사들이 게임 서비스를 겸할 때는 게임계정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은 실제의 사람 1명당 할당되는 페이(간편결제) 계정과 클라우드 공간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했겠지만, 이메일 서비스위주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불편하기도 합니다. 전자우편을 주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할 보조이메일주소를 쓰기 불편하니까요. 전용 보조이메일이라면 주 메일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보조이메일주소를 사용하도록 할 수 있겠지만, 계정이 완전 분리되면 그건 안 됩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요즘은 포털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기본제공 이메일서비스만 이용한다 해도 본인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방금 확인)
구글과 MS는 기본제공 이메일서비스만 이용한다면 본인인증은 필요없습니다. 꽤 전 기억인데, 지금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대신 유사시 계정복구용이라는 이유 등으로 전화번호와 다른 회사 이메일주소 등 실명과 연결되는 정보를 요구합니다. 그 외 한국에서 철수한 야후도 아직은 이메일 서비스를 합니다.
일단 구글은 계정을 여럿 사용하는 데 제약은 없는 모양입니다.
Google 계정 고객센터: 여러 계정에 동시에 로그인
이런 안내까지 있으니까요.
- 사적인 이메일
- 사업상 이메일
- 교육기관에 등록한 이메일
- 스팀, 온라인서점, 오픈마켓 등에 등록한 이메일
을 따로 받을 때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지메일 계정으로 앱과 사용자데이터를 동기화하는데, 로그인 계정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매끄럽지는 않은 듯 하고, 또 실수해서 현재 이메일 계정을 착각하면 큰 일이지만 어쨌든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능은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네이버, 구글 개인 이메일 계정을 회사 업무용으로 쓰지맙시다.무슨 말이냐 하면,
https://yeonlab.com/check-your-email-address/
사업상 거래 상대가 개인 이메일을 연락처로 주면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첫째, 회사 주소가 아니라 개인 주소이므로 만약 그 사람이 이직하면 거래하던 회사와의 인맥은 없어진다
둘째, 스팸메일과 구별하기가 힘들다. 특히 한국인의 이메일 주소 이름짓기는 너무 캐주얼하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적어도 두 번째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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