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거역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그 어떤 종교도 그 어떤 노조도 로봇을 거부하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 끌고 새 쫓고…로봇기술로 새롭게 변하는 공항 - 2018년 07월 02일
- IAI 택시봇.. 공항에서 항공기를 끄는 일반 견인차량과 똑같이 생겼지만, 견인되는 항공기의 기장이 원격조종해 비행기를 공항내 어디로 이끌어달라고 지시할 수 있음.
항공기 지상이동시 토잉카를 이용할 때 지금까지보다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제트엔진 가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음. 요즘 유행을 말하자면 미세먼지 저감, 연료 절약, CO2배출 저감. 지금도 공항 환경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되나, 공항 규정은 아직 유인차량을 요구해서 운전자 승차. - LIG넥스원의 조류퇴치로봇.. 새떼가 출현하면 적절한 위치로 출동해 새를 쫒는 소리를 방송. 공군에서 시범 운영해 데이터를 쌓는 중. 새와 로봇의 지능싸움??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도 조류퇴치 드론 시범사업.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구내에는 안내로봇과 청소로봇 투입(LG전자의 그것을 말하는 듯) 중이며 1터미널에도 적용할 예정
-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도 검토
요즘 국제공항은 특성상 위치추적서비스가 잘 돼 있고, 고도로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에 로봇을 적용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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