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용산 전자상가에 컴퓨터 부품을 사러 갈 때 시간나면 들러보던 곳. 강원전자는 확실하게 그 샵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맞았을 겁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온라인 주문만 해봤네요.
몇 년 전부터는 용산역은 자주 오갔지만 용산 전자상가는 안 가서, 풍경이 어떻게 바뀌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몰 링크입니다.
강원전자(넷메이트): 네트워크 관련 장비와 소모품, 컴퓨터 주변 악세사리, 젠더, 케이블, 변환기 종류. 소위 신기방기한 가지가지 물건들을 다 구비해놓은 곳. 일찍부터 개별포장해 팔았죠.
http://kwshop.co.kr/
컴퓨존: 신용카드주문할 땐 일단 여기값을 봅니다. 옛날에 나쁜 가게들이 다나와 최저가로 순위에 오른 뒤 현금거래떼먹은 사건 뉴스를 보곤 현금선입금은 안 해서, 카드결제만 하니 자연스레 이런 몰이 선택지에 오르더군요. 컴퓨터 부품입니다. 개별로 보면 최저가가 나오지 않지만, 큰 몰이라 조합을 하면 원하는 부품을 거의 다 갖추고 있는 곳으로 다나와 견적에 잘 나옵니다. 여러 번 사봤습니다.
http://www.compuzone.co.kr/
요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소동이 많다 보니, 이런 물건도 파는군요. 디가우저.
아이코다: 괜찮아요. 펜티엄 조립할 때, 멍청하고 무례했던 제게 친절하게 대해준 주인아저씨가 인상이 남아서, 그 뒤로도 종종 갔고 온라인으로도 일단 믿는 곳. 뭐, 저 개인에게 박힌 각인효과입니다.
http://www.icoda.co.kr/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9/2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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