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온라인 수퍼마켓의 배너 이미지

구조 잘 잡고 소재 잘 배치해서,
정물화 그림같이 잘 찍었네요. 먹음직스럽고 끌립니다.

만약 "이 정도는 흔하다!"고 누가 옆에서 태클걸면 별 말없이 수긍하겠습니다만,
오늘 저녁에는 웬지 눈에 띄어 찍어 둡니다.
(처음 학과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대충 끄적인 걸 본 선배가 딱하다는 눈으로 쳐다보던 게 생각났네요. 이런.. 포토샵을 잘 해야 해요.. 그 선배는 프로그래밍은 그다지 하지 않는 눈치였지만, 툴을 잘 써서 그쪽 알바도 쏠솔하게 했습니다.)

http://www.gsfresh.com

쇼핑팁:
5만원 이상 KT 멤버십 할인
실결제 5만원 이상 요일별 카드 할인 or 간편결제시 할인 이벤트

SSM은 점포마다 특색이 있어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저희 동네 GS는 고기가 맛있습니다.

(저의 부모님만 해도 고기는 고기가게가서 사는 세대인데, 저는 정육점가서 고기사며 카페에서 커피주문하듯 이거저거 커스터마이즈(..) 요구하는 게 익숙한 세대는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큰 곳이든 작은 곳이든 마트가 익숙하네요. 요즘 세대는 문방구, 구멍가게, 동네슈퍼가 낯설겠지요? 그 뒷 세대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를 모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건 너무 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