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2019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책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환불 및 억세스 불가 처리

환불해주는 것은 무리없으면서 불만을 사지 않을 조치입니다만
"책을 소유한다"는 느낌은 꼭 그렇진 않아서요.
"역시 종이책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ms공지:
https://support.microsoft.com/en-us/help/4497396 

기사:
Microsoft has closed its e-bookstore, and everything you purchased will vanish in July
Microsoft will offer refunds, plus a bonus if you've marked up an ebook.       
Mark Hachman By Mark Hachman
Senior Editor, PCWorld | APRIL 02, 2019
https://www.pcworld.com/article/3386378/microsoft-has-closed-its-e-bookstore-and-everything-you-purchased-will-vanish-in-july.html 


불평댓글과 불편글링크가 있는 글 하나.
예전에 메키아로 통합될 때도 느꼈지만, 인수인계를 할 때 빠졌지만 모름세하거나, 아예 그냥 문닫고 끝!인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전자책 소유는 "무기한 대여"와 같아서, 서버를 유지할 의무를 서비스업자가 가지는데, 매출은 일시적이지만 유지비는 계속 나가는 위험이 있죠. 이게 이더리움 블록체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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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