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업을 마치고 본가로 돌아오고 나서, 그리고 아파트로 짐을 다 옮긴 다음,
가지고 있던 책을 많이 버리고 팔았다. 어릴 적 보던 책 중 남은 것,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산 책 등.
한때 인생을 같이 할 것 같던 책을 팔아치우고, 또 팔릴 것 같지 않은 것은 버리면서 한 생각이 있다.
'중고생~대학생때 안 보는 책을 금방금방 헌책방에 팔아치운 친구들은
참 현명했구나'하고.
'책욕심부리는 것은 기념주화를 사모으는 것만큼이나
참 부질없구나'하고.
그러는 한편,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1/01/2023
12/13/2021
2/07/2020
책팔고싶은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하루에 몇 번씩 신간안내와 이벤트안내를 보내는 Y모 서점은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체크하지 않은 분야도 막 보내면 원하는
분야를 체크해줄 이유가 없는데.. 게다가 소개하는 내용도.. 쩝. 그런 걸 보느니 라이트노벨을 한 권 더 찾아 읽겠다.
게다가 시절이 하수상할 때는 인문학이나 문학이나 사회과학을 빌어
정치책을 광고문자보내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말이지.
게다가 시절이 하수상할 때는 인문학이나 문학이나 사회과학을 빌어
정치책을 광고문자보내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말이지.
1/16/2020
온라인서점 알라딘(aladin.co.kr) 배송비 정책
알라딘이 www.aladin.co.kr 입니다.
(몇 년 전부터라고 기억하는데, www.aladdin.co.kr이 아니죠. ^^)
YES24, 교보문고, 그 외 다른 온라인서점들이 그렇듯이 알라딘도 1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입니다. 그리고, 알라딘과 yes24는 칙배송 중고책을 살 땐 계산법이 좀 달라서, 새책과 헌책을 섞어 주문하면 2만원 이상일 때부터 무료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yes24.COM은 결제화면 로직이 여러 가지로 꼬인 느낌이 있어서 일단 설명포기하고, 알라딘을 봅니다.
(몇 년 전부터라고 기억하는데, www.aladdin.co.kr이 아니죠. ^^)
YES24, 교보문고, 그 외 다른 온라인서점들이 그렇듯이 알라딘도 1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입니다. 그리고, 알라딘과 yes24는 칙배송 중고책을 살 땐 계산법이 좀 달라서, 새책과 헌책을 섞어 주문하면 2만원 이상일 때부터 무료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yes24.COM은 결제화면 로직이 여러 가지로 꼬인 느낌이 있어서 일단 설명포기하고, 알라딘을 봅니다.
1/12/2020
YES24.COM 에서 개인자격으로 중고책을 팔 때 서점 인터페이스
yes24.com의 중고책 판매 화면과 관리 인터페이스는 매우 불편하다.
책판매화면이야 알라딘의 발바닥에도 못따라가는 형국이고,
판매자 관리화면도 지지리도 불편하게 만들어놨다.
물량으로 파일관리하는 책방은 어떨지 몰라도 하나하나 입력하는 개인에게는 그냥 쉣.
책판매화면이야 알라딘의 발바닥에도 못따라가는 형국이고,
판매자 관리화면도 지지리도 불편하게 만들어놨다.
물량으로 파일관리하는 책방은 어떨지 몰라도 하나하나 입력하는 개인에게는 그냥 쉣.
12/20/2019
12/19/2019
10/26/2019
10/08/2019
8/29/2019
이 사람들, 책을 팔고는 싶은 걸까? 알라딘
1. 작가 이름으로 검색해서 안 나옴
2. 작품 이름이 틀리게 입력돼 있음
3. 작품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어째선지 안 나올 때가 있음
4. 연작의 차례나 소개가 첫 권만 입력돼 있음.
전자책이 보기 불편하다거나 출시가 늦다거나하는 불평을 하기 전에,
저런 기본이 안 돼 있음.
2. 작품 이름이 틀리게 입력돼 있음
3. 작품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어째선지 안 나올 때가 있음
4. 연작의 차례나 소개가 첫 권만 입력돼 있음.
전자책이 보기 불편하다거나 출시가 늦다거나하는 불평을 하기 전에,
저런 기본이 안 돼 있음.
6/23/2019
5/20/2019
5/08/2019
4/14/2019
4/13/2019
4/04/2019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책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환불 및 억세스 불가 처리
환불해주는 것은 무리없으면서 불만을 사지 않을 조치입니다만
"책을 소유한다"는 느낌은 꼭 그렇진 않아서요.
"역시 종이책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책을 소유한다"는 느낌은 꼭 그렇진 않아서요.
"역시 종이책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3/20/2019
온라인서점, 서점, 책 등 잡담.
그러고 보니 책사러 서점가본 지 참 오래 됐어요. 작은 서점은 물론이고 대형서점도. 기차역 근처와 고등학교 옆 서점 폐점공고를 보며 아쉬워했지만, 정작 저는 이 동네에 이사와서 동네서점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잘난 체는 못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잡담글입니다.
3/13/2019
온라인 서점 알라딘 장바구니의 불편한 점
장바구니화면에서 상품 하나 하나를 삭제할 때 웹페이지를 일일이 리로드하지 않는 점은 정말, YES24와 비교해 알라딘이 넘사벽으로 편리한 점입니다. 일단 장점 먼저. ^^
3/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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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