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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23

몇 년 동안 헌책을 처분하고 또 사면서.. 내가 부자라면 책을 백만 권을 모을 텐데.

예전에 학업을 마치고 본가로 돌아오고 나서, 그리고 아파트로 짐을 다 옮긴 다음,
가지고 있던 책을 많이 버리고 팔았다. 어릴 적 보던 책 중 남은 것,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산 책 등.
한때 인생을 같이 할 것 같던 책을 팔아치우고, 또 팔릴 것 같지 않은 것은 버리면서 한 생각이 있다.

'중고생~대학생때 안 보는 책을 금방금방 헌책방에 팔아치운 친구들은
참 현명했구나'하고.
'책욕심부리는 것은 기념주화를 사모으는 것만큼이나

참 부질없구나'하고.

그러는 한편,

2/07/2020

책팔고싶은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하루에 몇 번씩 신간안내와 이벤트안내를 보내는 Y모 서점은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체크하지 않은 분야도 막 보내면 원하는 분야를 체크해줄 이유가 없는데.. 게다가 소개하는 내용도.. 쩝. 그런 걸 보느니 라이트노벨을 한 권 더 찾아 읽겠다.

게다가 시절이 하수상할 때는 인문학이나 문학이나 사회과학을 빌어
정치책을 광고문자보내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말이지.
 

1/16/2020

온라인서점 알라딘(aladin.co.kr) 배송비 정책

알라딘이 www.aladin.co.kr 입니다.
(몇 년 전부터라고 기억하는데, www.aladdin.co.kr이 아니죠. ^^)

YES24, 교보문고, 그 외 다른 온라인서점들이 그렇듯이 알라딘도 1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입니다. 그리고, 알라딘과 yes24는 칙배송 중고책을 살 땐 계산법이 좀 달라서, 새책과 헌책을 섞어 주문하면 2만원 이상일 때부터 무료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yes24.COM은 결제화면 로직이 여러 가지로 꼬인 느낌이 있어서 일단 설명포기하고, 알라딘을 봅니다.

1/12/2020

YES24.COM 에서 개인자격으로 중고책을 팔 때 서점 인터페이스

yes24.com의 중고책 판매 화면과 관리 인터페이스는 매우 불편하다.
책판매화면이야 알라딘의 발바닥에도 못따라가는 형국이고,
판매자 관리화면도 지지리도 불편하게 만들어놨다.
물량으로 파일관리하는 책방은 어떨지 몰라도 하나하나 입력하는 개인에게는 그냥 쉣.

12/20/2019

8/29/2019

이 사람들, 책을 팔고는 싶은 걸까? 알라딘

1. 작가 이름으로 검색해서 안 나옴
2. 작품 이름이 틀리게 입력돼 있음
3. 작품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어째선지 안 나올 때가 있음
4. 연작의 차례나 소개가 첫 권만 입력돼 있음.

전자책이 보기 불편하다거나 출시가 늦다거나하는 불평을 하기 전에,
저런 기본이 안 돼 있음.

5/20/2019

4/13/2019

YES24, 벚꽃 스페셜 굳즈(궂즈?): 벚꽃 변색유리머그

재미있는 상품이네요.
이번 궂즈 중에서는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상품 소개 페이지를 링크하고 갈무리했습니다.

4/04/2019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책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환불 및 억세스 불가 처리

환불해주는 것은 무리없으면서 불만을 사지 않을 조치입니다만
"책을 소유한다"는 느낌은 꼭 그렇진 않아서요.
"역시 종이책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3/20/2019

온라인서점, 서점, 책 등 잡담.

그러고 보니 책사러 서점가본 지 참 오래 됐어요. 작은 서점은 물론이고 대형서점도. 기차역 근처와 고등학교 옆 서점 폐점공고를 보며 아쉬워했지만, 정작 저는 이 동네에 이사와서 동네서점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잘난 체는 못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잡담글입니다.

3/13/2019

온라인 서점 알라딘 장바구니의 불편한 점

장바구니화면에서 상품 하나 하나를 삭제할 때 웹페이지를 일일이 리로드하지 않는 점은 정말, YES24와 비교해 알라딘이 넘사벽으로 편리한 점입니다. 일단 장점 먼저. ^^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