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 말을 씹고 가짜뉴스라고 몰던 청와대 장하성은 지금 중국대사로 승진해 가있단다. 장하성은 외교전문가도 아니고 그런 경력도 없고 관광객이라면 모를까 외교관을 할 만큼 중국어가 유창한 사람도 아닐 텐데.. 그냥 낙하산, 전 정권하고 다를 게 없다.
물가는 총공급, 총수요(정부지출, 순수출,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에 의해 결정.
이번 정부의 공약을 만들고 인수위원회에 들어간 자칭 재야 경제학자라는 듣보잡들이 바보같은 소릴 많이 했죠. 디플레시대에는 이미 정치경제 기득권을 쥔 386세대가 가장 유리합니다. 마치 외환위기때 "이대로~"를 외치며 건배했다는 부자들처럼 말입니다. 그들이 확보한 돈의 가치가 날로 올라가니까요. 그들보다 빈곤율도 높고 부동산재산비중이 높은(= 살고 있는 집빼면 현금이 적은) 고령층, 그들보다 손에 쥔 현금과 부동산이 모두 적은 다음세대들은 모두 불리합니다.
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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