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생활권을 서로 겹치며 인사하고 화제를 공유하며 사는 편이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늘려 장수에 도움이 될 지 모른다.
적당한 스트레스라는 것이 표현하기 미묘한 말이기는 하지만
그런 게 있다는 건 사실이다.
http://tv.naver.com/v/2494051/list/179826
사소하더라도 여러 사람들과 말을 주고 받으면 당신은 오래 살 것이다.
"대면접촉하는 것과 SNS로 대화하는 것은 다르다."
당신은 생물이다.
뇌가 반응하는 것이 다르다.
목소리와 몸짓은 상대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한다. 당신을 어필하는 데 중요하다.
문자보다 목소리가 똑똑하단 인상을 준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다른 조건이 같다면) 접촉을 많이 할수록 오래 산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사람이 치매가 적은 이유가 이게 아닐까.
(치매와 뇌경색 환자의 재활은 집안에 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말하라.
서로 눈을 맞추며 눈인사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조차 효과가 있다.
Q. 영상통화로 대화하면 어떨까?만약 "중요한 것은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다는 의식"이라면..? 연사가 말한 MRI 실험을 영상통화를 가지고도 하면 어떨까.
A. 영상통화할 때 카메라가 우릴 보고 우린 화면을 보니까 엄밀하게 말해 눈을 마주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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