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새로 살까 하다가,
승용차용 시트커버를 덮어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괜찮을까?
이름이 시트"커버"지 그래도 차량용이다 보니, 싼 의자보다는 비싸다.
최소 4~5만원대에서 시작.
좀 그럴듯하게 생긴 물건은 쿠션 좀 있는 레자의자보다는 비싼 편.
너무 비싼 건 차라리 의자를 새로 잘 고르는 게 보기에도 좋고 몸에도 좋을 테니까,
잘 골라야 할 것 같다.
아, 이걸 생각해낸 큰 이유 하나.
더운 계절이 오고 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5/2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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