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2018

착오송금(돈받을 사람 계좌를 잘못 지정해 입금)한 경우의 환불과정을 빠르게 하는 제도 발표

시행된 것은 아니고, 내년부터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법개정 필요.

정부가 확인 후 지급하고 구상권을 행사하겠다는 이야기.
모든 경우에 적용하지는 않고, 일단 5만원~1천만원 사이(신고건수의 82%, 신고액 기준 34% 차지)부터.

'아차' 잘못 보낸 돈 내년부터 80% 돌려받는다
한국경제신문 2018-09-18
예보, 송금자로부터 채권 매입후 수취인 상대 소송 추진

국가가 소송건다고 알게 되면,
버티고 안 주는 사람도 줄어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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