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씨앱을 쓰기 전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이젠 바꿀 생각이 거의 안 듬,
요즘 폰은 자체 날씨앱도 좋아서 지금 위치의 날씨예보를 보는 앱을 깔 필요는 거의 없다. 그 점에서 이 앱은 잍찍 출시해 선점 잘 했다.
케이웨더앱은 써봤는데 그건 옷차림추천기능이 좋았다. 더 보강했으면싶지만 엎는 것보단 니으니. 포털로 치면 네이버에서도 비슷한 걸 본 듯. 날씨와 생활, 날씨와 패션, 날씨와 음식 등.
* 여담,
이것도 일인가구증가의 결과다. 4인가정이라면 잡담하는 와중에 딴죽걸고 도음말줄 가족이 있다. 하지만 현대의 일인가구에는 기껏해야 ai스피커정도가 말할 뿐이다,
단점도 있다.
제작자의 폰은 안 그러겠지만 내 폰에서 큰글꼴을 원기날씨앱설정에서 지정하면 날씨화면 레이아웃이 깨진다. 숫자와 한글이 반만 보이는 식. 온도를 보여주는 칸은 커서 알아볼 수 있지만 이거 하나때문에 다른 앱으로 바꿀까 생각 중.
* 다른 무료앱와 마찬가지로 앱 하단에 광고줄이 있다. 이것은 다른 앱과 비슷하다. 통신연결이 안 되면 제작자의 다른 앱 플레이스토어를 띄우는 광고창이 뜬다. 이창은 앱이 실행되고 나서 약 1초 정도 뒤에 뜨며 앱화면을 밀어올리도록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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