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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2019

충남도, 현대제철 조업정지 처분. 현대제철 강력반발. 환경부 조정?

환경단체들이 이상주의적인 것은 자연스런 일이지만
공무원이 현실을 도외시하면 일못하는 걸 넘어서 꼰대죠.
충남도청 분위기가 어떻게 돼버렸길래 공무원이 환경단체 눈치나 보는 복지부동 바보가 됐나 모르겠네요. 환경단체 의견은 그대로 따르라고 받는 게 아니라 참고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환경단체에서 일할 수는 있지만 환경단체 설립 조건이 전문가는 아닙니다.

6/01/2018

쓰레기 분리수거에 관한 몇 가지 기사 정리: 분리수거쓰레기통에 들어간 게 다 재활용될까?

먼저 아래 기사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달 초순에 나온 것입니다.

환경부는 10년째,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된 쓰레기를 100% 재활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실태를 조사하자.. 1/3정도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태우거나 "중국으로 수출"했겠죠. 


제조업체, 재활용업체, 환경부가 일을 어떻게 했는지 그걸 1000%라고 허풍떨었고..
그랬으니 작년에 중국에서 올해부터 비닐쓰레기를 안 받는다 했지만
환경부는 "100%"를 믿고 아무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고
결국 올 봄 그 난리통이 난 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환경부장관 그 무식한 정치꾼과 안일한 국장국 공무원들은 작년보고서 속 100%만 믿고는, 4월말까지 상황파악을 못하고 별 쓸모없는 대책만 내왔던 것일 테고요.

하여튼, 저게 다는 아니겠지만 이 기사를 읽고 상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책상물림 공무원들의 서류만능주의와, 능력이 없어 보고서를 글자만 겨우 읽은 (아니, 읽기는 했을까??) 장관이 문제였던 겁니다. 자원재활용 현장은 대표적인 3D니 장관도 국장도 깔끔한 대기업 사업장가서 사장실에서 차나 마시고 수다떨다 온 거 아녜요?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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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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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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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