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로그인하는데 몇 가지 프로그램을 깔게 해놓고는
왜 또 이 절차만을 위해 새 프로그램을 깔게 하는지 모를 일이다.
너무 편의주의적이지 않아?
결국 내 컴퓨터는 수십가지(정부와 금융기관, 공기업 몇 군데면 글자 그대로 수십가지다) EXE형 보안프로그램이 램상주하는 기계가 되고 있다. 관련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을 때도 컴퓨터 성능을 갉아먹는다.
잡담)
저임금은 저생산성, 낮은 수준의 결과물 산출을 보증하는 과정일까.
아니면 임금이나 작업시간 이전에 조직과 조직원의 수준 문제일까.
전체로 보면 인시(man-hour)가 많이 들어간다 해도 실제로도 그럴까?
필요없는 절차와 번복이 결국 실제 작업하는 인시를 확 줄인 게 아닐까.
일하는 방법이 수준낮아서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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