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2019

일본, 가상화폐/가상통화란 이름대신 암호자산으로 통칭. 제도권 자산시장에 편입 준비

어느 사이트에서 본 기사 링크 두 가지입니다.



일본, '가상통화' 명칭 '암호자산'으로 변경 추진
매일경제 2019.04.02
'통화 아닌 투자·투기 대상' 국제사회 인식 반영

일본 정부는 당초 암호화폐를 결제수단(화폐)으로서 규정하고 있었으나
최근 투자대상(금융상품)으로 취급을 바꾸기로 의견 조율 중.

2017년 이후 국제적인 분위기가, 이건 통화보다는 금융상품에 가깝다고 종지를 모으는 중이라는 듯.


그리고 한 달 뒤 나온 기사.

日가상화폐 제도권 진입 '확정'…"1년 후 법 시행"
한국경제 2019.05.31.
예치금 4배까지 레버리지 거래도 허용

  • 일본 참의원 전체회의에서 금융상품거래법·결제서비스법 개정안 가결. 2020년 4월부터 시행.
  • 암호화폐는 '가상통화'가 아닌 '암호자산'으로 법적 용어가 바뀌고, 법적 성질도 '결제 수단'에서 '금융 자산'으로 변경.
  • 일본 국세청은 이미 지난해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간주해 내년 1월1일부터 소득세도 부과
  • 6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적용되는 자금세탁방지 국제표준안을 논의할 예정


일본이 이렇게 먼저 한 발 내딛고 이것이 G20 회의에서 공감대를 얻으면,
미적미적하며 곪게 두던 우리 정부도 따라갈 것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