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알뜰폰 저렴한 요금제. 특히 QoS가 들어간 요금제

추석 이후 점점 요금이 비싸지고 있고 할인이 없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체크할 만한 게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번호이동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KT엠모바일 알뜰폰 요금제(2019.11.1~15)

이벤트 요금제는 중간중간에 예고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9월에 저도 가입하려다 허탕친 적 있어요. ㅎㅎ

10월 정책은 별로였는데 11월에 와서는 몇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그동안 밀어주던 베스트셀러라 부를 만한 요금제들은 9월대비 올랐습니다.
셀프개통(6600원 유심비 부담. 배송받거나 제휴편의점에서 구입하거나) 할인조건으로 산 요금제가 있고, 자체 몰에서 악세사리를 살 때 적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약간 줍니다.

알뜰폰 kt엠모바일 통신요금제가 확 올랐습니다. 이달은 거들떠도 보지 마세요.

지난 달, 날짜가지고 장난치더니
이달은 확 올렸더군요.

유심을 따로 구매해서 각종 할인을 적용해도 겨우 8월달의 할인 안 한 요금입니다. 할인한 척 하면서 요금 자체를 올렸어요.

당분간 이럴 것 같으니, 저렴한 할뜰폰요금제를 찾을 때 적어도 10~11월은 ktmmobile.com 은 쳐다보지 않는 게 시간 절약합니다.

kt엠모바일 유심 셀프개통에 대해

셀프개통 안내페이지는 링크:
https://www.ktmmobile.com/appform/appSimpleInfo.do

본인확인까지 하고 나면 나오는 것이
(BC카드는 불편함. 체크카드 불가)

멋대로 광고문자보내는 kt엠모바일. 개인정보는?

번호이동해서 다른 회사를 이용하면 KT엠모바일에서는 정회원에서 탈퇴되고, 로그인도 안 됩니다. 그렇게 해놓은 주제에 광고수신 동의는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철회하려면 정회원 인증을 해야 하고, 그 인증은 KT엠모바일 회선을 가지고 있는 가입자만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있나요. 업무처리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KT엠모바일 서비스약관 (2019.9.11 기준)

거의 안 보는 것이라 이렇게 기록해둡니다.

kt엠모바일, 프리텔레콤 5천원 내외 요금제

요금제 몇 가지입니다. 이번달은 꽤 좋네요.

주의점. 번호이동해 나가는 달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회사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2.4만원짜리 요금제를 할인해서 1.2만원에 가입해 이용하고 있었다면,
만약 10일에 번호이동해 나가면, 해지한 달 정산요금은 4천원이 아니라 8천원입니다.
(실제 청구요금은 가감될 수 있겠지만, 파격적인 할인을 내세우는 상품은 보통 그런 식으로 가입할 때 고지되어 있더군요)

kt엠모바일 8월달, 5천원내외, 1~2만원 요금제 중 몇 가지/ 번호이동 주의점

번호이동 주의사항: 

1. 약정이 걸려 있는 요금제를 사용중인 사람은 반드시 자기 통신사에 위약금을 확인할 것.

2. 무약정이지만 평생할인 등으로 일단 할인적용 중인 요금제를 사용 중인 사람은 가능한 한 월 1~3일 사이 평일에 처리할 것.

1번은 당연히 아실 겁니다.

2번은, 예를들어 18000원요금제를 평생할인 6000원으로 이용 중이면, 15일 쓰고 월중에 해지하면 일할계산하게 되는데, 많은 통신사에서 6000*15/30=3000원을 내는 게 아니라 18000*15/30=9000 원을 계산해 받습니다. 약관에 있는 내용이니 해지 후 마지막 요금청구받은 다음에 불공정하다고 불평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금제 갈무리

지난 달말로 끝난 줄 알았는데 계속 하네요.

kt엠모바일 7월말 알뜰폰 싼 요금제

순간 혹해서 넘어갈 뻔 했습니다. ^^

KT엠모바일과 프리텔레콤의 알뜰폰 요금제 중 번호유지용 및 사용량적은 싼 것

두 회사 프로모션 요금제에서 5천원 아래, 그리고 그리고 5천원~1만원 사이에서 몇 가지가 보여 체크합니다.

프리텔레콤 요금제: 3300원, 4400원/ KT엠모바일 5390원 요금제/ 알뜰폰 요금제 고르는 팁

프리텔레콤
http://freet.co.kr/ 

프리텔레콤 통화50+데이터500M+문자0 = 3300원/ kt엠모바일 통화100+문자100+데이터1.5GB = 5390원

한 달에 보름 정도 가입기간을 정해두던데, 이번에는 3월 내내 하는 것. 꽤 괜찮습니다.

https://www.ktmmobile.com/event/eventDetail.do?ntcartSeq=695&pageNo=1&sbstCtg=E&searchValue= 

실용USIM 1.7

그리고 다른 요금제도 하나 눈에 띕니다. 더 싼 것인데,

kt엠모바일 1.5GB+100분+100건=5390원/ 그 외 알뜰폰 요금제 메모

2월달에도 아직 하네요.

KT엠모바일과 프리텔레콤의 알뜰폰 요금제

둘 다 좋습니다. 지난달까지 프리텔레콤은 160분, 750메가로 통화위주 요금제를 내놔서 저는 그걸 쓰고 있지만, 100분, 1.5기가인 KT엠모바일 요금제도 무척 좋습니다. 사실 저도 이걸로 하려 했지만 '잡은 물고기는 가입안시켜준다'고 해서 번호이동했지요. ^^;

kt엠모바일 새 요금제 가입시 데이터350MB 요금제 1회선 무료 이벤트

무척 좋은 이벤트인데, 저는 해당이 없네요. 쩝..
봄이나 여름들어갈 때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해놓을 걸. ;; 요즘 생각나 알뜰폰허브를 뒤지니, 괜찮은 요금제를 내놓은 통신사가 많군요. 대충 적어, 데이터는 기보제공량을 넘어 100MB만 더 써도 2200원이 추가되고, 전화는 기본제공량을 넘어 10분만 더 써도 1200원이 추가되니 일단 통화 기본제공량이 적당한 요금제로 옮겨타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엉덩이가 무거우면 손해보기는, 단통법이나 자급제나 알뜰폰이나 똑같나 봅니다.
뭐, 제도나 회사를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뜰폰회사들의 지금 사정을 이해해요. 그리고 정부의 삽질도 이해는 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결과가 뻔한 바보짓을 하면서 "의도는 좋았으니 응원해달라"는, 공약이라는 이름에 얽매여 절벽으로 차를 모는 뻔뻔한 정치꾼들과 그들의 방통위 낙하산 면상에 납득을 안 할 뿐입니다.

kt엠모바일, 200kbps QoS 옵션이 들어가는 데이터전용 요금제

데이터전용이란 점에서 용도한정이고, 서경휴대폰의 7700원짜리 400bps요금제를 전에 메모했기 때문에(통신요금 라벨을 클릭해서 글목록을 확인하세요), 딱히 끌리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것도 있구나 싶네요. 이것은 서경것처럼 통화+QoS를 주력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데이터만 하면서 QoS가 들어간 것입니다.

kt엠모바일, 통화100분+문자100건+데이터 1.5GB = 5400원 요금제 (~10.16)

전에 잠시 소개한 그 요금제입니다.
저도 이걸로 바꾸려고 했습니다만, 물어보니 기존 가입자는 안 된다더군요. ;
새로 회선을 하나 파는 수밖에 없다길래 나가리.
가족 회선은 바꾸지 않겠다고 해서 나가리.

https://www.ktmmobile.com/usim/usimDetail.do?prdtSctnCd=LTE&prdtId=K7006037

이만한 월납부요금에 이만한 조건은 본 적이 없는데.. 제가 더 괜찮은 알뜰폰 요금제를 모르고 있는 걸까요?


PS
기존 가입자대상 DB 상해보험 무료가입이벤트는 10월말까지랩니다.

PS
+0.5GB한 것이 1.5GB라는 말도 있습니다. 가입하지 않아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래도 좋은 조건.

kt엠모바일(ktmmobile) DB손해보험 상해보험 무료가입 이벤트

가입하면 아마 몇 번 보험TM전화가 올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조건이면 손해는 아닙니다. 만약 이런 상해보험 가입한 게 없고, 자기가 지금 kt엠모바일 가입자라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