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부정책이다.
집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계시다면 해당되니 잘 알려드리자.
병원비든다고 오해하고는 평소 증상이 있을 때 의원과 작은 병원에 안 가시다가,
병을 키워 큰 병원에 실려가는 기막힌 일이 없도록 말이다.
(각종 보험든 것도 잘 챙겨드리자. 보험료를 많이 내고 적게 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암진단이 나왔거나 장애판정이 나와서 보험금을 타야 하는데 안 타서 시효가 지나거나, 입원비보상되는 걸 모르고 병원비든다고 조바심내다 하루 일찍 퇴원했는데 그래서 보험금 못 타는.. 보험사만 좋은 장사시켜주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아래 표를 보자.
의원급에서 진찰비 1.5만원드는 일은 잘 없다.
치과도 연 1회 스케일링은 건강보험이 된다.
약국도 가벼운 짧은 처방으로 1만원 이상 드는 일은 흔하진 않다. 오래 먹거나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그래서 어르신들은 약을 많이 탈 필요가 없다. 조제비가 1.5만원 이상 나올 것 같으면 조제비를 그 아래로 맞추고 의사를 자주 봐라. 그게 돈이 적게 들고 의사를 자주 보며 몸이야기를 하는 게 더 좋다.
참고 링크
[궁금해요 건강보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으로 본인부담금이 감소되었습니다!
‘18년 1월부터‘노인외래정액제’개선안 시행된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A | B | C |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