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스페이스(CDSpace): 시디백업, 굽기 프로그램

최신버전은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8.1.0을 볼 수 있는데,
설치환경을 가리니

파일 압축 효율: 7-ZIP 과 ZIP / 하드디스크 파일 복사

1.
namuwiki_20190312.json 파일은 10453637kB, 즉 약 10기가바이트 크기인데,
미러링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7zip 압축된 파일 크기는 1.5GB남짓이다
이 파일을 풀어서 zip파일로 분할 압축하면 2.3GB정도가 나온다.

파일이 제대로 압축돼 있고 문제없는지 확인한 다음에는 7zip파일 그대로 쓰자. 용량을 줄이기 위해 안전장치를 제거한 옵션으로 고압축했을 것 같지만, 어차피 미러링 사이트가 있고, 파일 한 개뿐이다. 분할해야 하는 경우는 올려놓을 클라우드에서 대용량파일을 지원하지 않을 때 정도겠지.

압축파일 ACE 포맷에 보안허점. WinRAR로 압축을 푸는 과정에 컴퓨터에 임의 덮어쓰기

무척 오래된 버그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단종된 빵집같은 것 말고 알약, 반디집 등 사용 중인 유틸리티는 반드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사용해야 합니다. 압축파일을 다루는 유틸리티들은 파일 종류를 확장자로 구별하지 않고 헤더로 구별하기 때문에, 해커가 만든 악성 ACE파일이 RAR, ZIP 확장자로 되어 있을 수도 있거든요.

WinRAR; 파일압축, 안전한 보관

국내 사용자라면, 꼭 무료를 찾겠다면 일단 반디집을 추천한다.
하지만 유료도 괜찮다면 같이 후보에 올릴 만한 것이 이것.
해외 사용자면서 유료도 상관없다면 두말할 것 없이 이것.

반디집 프로그램 사용 메모 조금/ 개선희망점

간단히 적고 추가해 간다.
8월 10일 최초 작성
8월말 갱신

1.
압축파일을 테스트할 때, 그 결과 에러가 없든 있든 파란색 글씨로 표시한다. 에러나 문제가 있을 때는 빨간색으로 문장을 표시했으면.
그리고 에러가 없을 때도 파란색, 검정색을 섞어 표시한다.

2.
볼륨이 나뉜 압축파일을 영역지정해 테스트하거나 풀 때는
자동으로 구별하면 좋겠다.
예를 들어 1번 파일과 2번 파일을 둘 다 지정해 테스트하면 지금은
1번파일을 가지고 다 확인한 다음, 2번 파일을 읽으려다 에러를 뱉는다.

3.
최신 버전에서도 있는 현상이고, 아마도 반디집에서는 어쩔 수 없고 윈도우 탐색기에서 그렇게 하는 모양인데, 이런 것을 주의해야 한다:

A폴더에 들어가서  CTRL-A 를 눌러 모든 파일과 폴더를 선택한 다음,
문맥 메뉴로 "반디집으로 A.ZIP"으로 압축하기를 시켰다고 하자.
그러면 압축이 끝난 뒤에 그 폴더창은 생성된 A.ZIP 파일을 포함해 모든 파일이 선택돼 있다. 깜빡하고 DEL 키를 누르면 다 휴지통으로 보내게 된다. A.ZIP을 포함해서.

한편 처음에 CTRL-A(윈도우 탐색기의 모든 파일 선택 단축키)를 누르지 않고 커서로 긁어 모든 파일과 폴더를 선택했다면, 생성된 A.ZIP은 자동 선택돼있지 않다.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깜빡 착각하고는 휴지통을 뒤질 때가 있다.

압축파일 암호찾기, 손상된 압축파일 복구에 관해 조금 찾아본 것

이야기가 더 있겠지만, 일단 보이는 것부터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