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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2019

우버, 캘리포니아법원에서 가입 운전자를 직접고용으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받음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주별로 다르다는데, 완전 사업자로 보기도 하고, 그냥 노터치기도 하고, 어느 정도 규제와 보호를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정직원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궁금한 점: 이 판결의 대상이 되는 우버 운전자는 우버와 시간제근로계약을 했나? 아니라면 그냥 완전 자의로 우버서비스 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것인가. 만약 완전 자의로 한다면 정직원으로 본다는 게 맞나?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기사 하단에, 우버 등 관련 회사들은 앞으로 근태관리같은 걸 하겠다 했기 때문이다. 운행시간 준수, 타사 동시등록 불가 등.

8/01/2019

개인택시면허가 법인택시면허보다 비싸죠

그래서 카카오는 법인택시를 샀습니다. ㅋㅋ
새로운 정부안아래서 예상된 일이죠. ㅎㅎ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택시회사 인수했다
면허 90여개 개당 7천만원에…인적·물적 자산 전부 넘겨받아
zdnet 2019/08/01


6/04/2019

미국 비자 신청때 SNS주소, 이메일 제출 의무화

왜 그러는 지는 알겠습니다만

우린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서 참... 그렇네요.
어쩌면 우리 정부도 시행할 지 모르겠습니다.

5/03/2019

타다(TADA): 렌터카+출장기사 형식

앱에서 이용할 서비스 종류,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해 호출.
카셰어링처럼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요금 청구.
기본적으로 승합차. 기사는 점차 정직원화.

8/30/2018

운송업계에 공유경제를 도입하려면, 공영화나 준공영화밖에 답이 없을까?

윈스턴 처칠은 선거에서 패한 후인지 그 즈음인지,
의회의 휴정 시간에 화장실에서 앙숙이던 노동당 당수와 만났다고 한다.
일부러 그가 일보는 자리를 피해 처칠이 일보자, 노동당수가 물었다고.
"내 옆에서 작은일보기 싫을 정도로 내가 싫소?"
처칠 왈,
"당신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하고 싶어하지 않쟎소!"
거시기 이야기로 했다는 재치있는 유머다.

이번 문재인 정부도 민영화와 대기업을 정말정말 싫어하는,
명실상부한 "좌파정부"를 표방하고 있다(며칠 전에 홍종학 중소기업부 장관이 대놓고, "대기업은 도움이 안 된다"고 디스해버렸다). 그래서, 운송업 공유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으로 이걸 들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는 이명박시장이 시작했다.
왜, 자칭 좌파에게는 신자유주의 신봉자였다고 욕먹는 그 사람.)


7/26/2018

과거 기사와 거기서 새끼친 것: 구글지도, 웨이즈, 그 외 회사들의 전자지도(디지털 맵)을 다룬 이야기

시작은 2013년에 페이스북과 구글이 이스라엘(Waze)를 인수하려 경쟁하다 그해 구글이 먹었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최신기사를 업뎃한 다음 고치겠지만, 일단 이 글에서는 2016년말까지입니다.

6/05/2018

동남아 차량공유 시장을 리뷰한 기사: 우버, 디디추싱, 그랩, 고젝

주요 시장참여자를 열거하며 간단 요약한 기사입니다.
요즘 동남아시장을 알아보기 전에 시작으로 삼을 만 해보입니다.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