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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019

산업과 정책의 변화로 특정 면허의 가치가 떨어지면 정부가 보상해야 할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카풀/차량공유/승차공유 활성화 -> 택시기사 수입감소 ->법인 및 개인택시면허 가치 감소
그래서 시장독점유지요구. 아마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면허보상요구가 뒤따르겠지요.

3/14/2019

택시와 카풀 이슈를 보며) 3세대 전, 택시가 인력거를 몰아내다 - 레디안/ 택시산업역사

역사는 매번 다른 얼굴을 하고 반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화로 취급하더라도 일단 읽어볼 만한, 교훈을 줄 지 여부는 몰라도 최소한 읽는 재미는 보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링크합니다.

12/20/2018

카풀 문제와 택시파업 기사 몇 가지

기사 몇 가지입니다. 일단 하나 적고, 다음에 추가하거나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정부는 예상외의 강력한 행동에 당황한 모양이고
카풀업체는 정부태도가 달라진 지금 대세를 결정지으려 하고
택시기사들은 사생결단을 낼 기세입니다.

8/30/2018

운송업계에 공유경제를 도입하려면, 공영화나 준공영화밖에 답이 없을까?

윈스턴 처칠은 선거에서 패한 후인지 그 즈음인지,
의회의 휴정 시간에 화장실에서 앙숙이던 노동당 당수와 만났다고 한다.
일부러 그가 일보는 자리를 피해 처칠이 일보자, 노동당수가 물었다고.
"내 옆에서 작은일보기 싫을 정도로 내가 싫소?"
처칠 왈,
"당신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하고 싶어하지 않쟎소!"
거시기 이야기로 했다는 재치있는 유머다.

이번 문재인 정부도 민영화와 대기업을 정말정말 싫어하는,
명실상부한 "좌파정부"를 표방하고 있다(며칠 전에 홍종학 중소기업부 장관이 대놓고, "대기업은 도움이 안 된다"고 디스해버렸다). 그래서, 운송업 공유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으로 이걸 들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는 이명박시장이 시작했다.
왜, 자칭 좌파에게는 신자유주의 신봉자였다고 욕먹는 그 사람.)


6/21/2018

카풀앱업체 풀러스, 정부 규제에 직원 50명 중 30명 해고 구조조정/ 택시산업의 미래

정말, 버스회사, 택시기사, 화물연대, 항운노조, 자동차회사 노조는 새로운 시대의 적폐인 걸까요? 아니면 사회악이 되어 가고 있는 걸까요? 저 조직들이 가로막고 있는 혁신이 너무 많아요. 이것도 그 중 하나.

규제에 날개 꺾인 '카풀 스타트업'… 직원 70% 해고
한경 2018-06-20

'업계 1위' 풀러스 김태호 대표 전격 사퇴

네이버·SK 등서 220억 유치
택시업계와 갈등으로 '삐걱'
지난해 영업손실 114억원
직원 50여명 중 30여명 해고

6/05/2018

동남아 차량공유 시장을 리뷰한 기사: 우버, 디디추싱, 그랩, 고젝

주요 시장참여자를 열거하며 간단 요약한 기사입니다.
요즘 동남아시장을 알아보기 전에 시작으로 삼을 만 해보입니다.

5/03/2018

카카오의 카카오택시 변명기사를 읽고. 자업자득인 것 같은데?

제목이 "우리는 언제까지 택시의 '을'로 살아야 하나" 입니다. 나름 심금을 울리지만, 카카오는 그렇게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려다 일을 망친 것이죠.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