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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2023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2023년, 영어 식민지 대한민국을 가다 (차례)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2023년, 영어 식민지 대한민국을 가다
시정곤, 정주리, 장영준, 박영준, 최경봉 공저 | 한겨레출판 | 2003년 08월 30일

차례 출처는 yes24.com

4/17/2021

1/05/2021

이태준의 무서록, 김용준의 근원수필

일제강점기때 유명한 문인, 기자다. 중고등학생때 국어공무를 건성으로 하지 않았다면 이름과 대표작 정도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관심있었다면 책도 읽어보았을 것이다. 나름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

10/19/2020

<해리 포터>에 나온다는 말 하나

"Call him Voldemort, Harry. Always use the proper name for things. Fear of a name increases fear of the thing itself." (볼드모트라고 부르렴, 해리. 항상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야 한단다. 명칭에 대한 공포는 곧 그것이 가리키는 대상 자체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든.)"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야 할 이유.
그것은 공포만이 아닙니다. 적절하지 못한 오도가 모두 다.

1/21/2019

진격의 거인 - 만화, 애니메이션

한때 재미있는 설정으로 꽤 유명했습니다. 작가의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부주의한 언행과 일부 묘사, 그리고 일부 독자의 바보같은 행동 등으로 작품 자체만 가지고 즐기기는 그렇게 쉽지 않아져서 한국에서의 인기는 곧 사그라들었습니다만.

1/18/2019

국립국어원 트위터, 사이트: 띄어쓰기, 맞춤법 등

국어든 영어든,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문법은 시대를 반영해 논리를 만듭니다. 문법을 알면 외울 게 줄지만, 문법으로 재단하려 하면 피곤합니다. 그때그때 찾을 수 있을 때 찾으면서 각각의 경우를 외어버린다는 생각을 하는 게 속편합니다. ^^

12/27/2018

요즘 내가 눈여겨보기 시작한 어휘들

합리적 xx, 실체적 xx, 열정적인 xx, 가열찬 xx, 적으려니 생각나지 않는데 그 밖에도 있다. '팩트'란 말을 남용한다든가.

이런 단어는 보통 잘 쓰는 말이 아니다.
굳이 상상하면, 중고생이 어디서 읽은 대로 적거나, 기껏해야 대학교 2-3학년 정도가 쓰는, 집회, 자보, 지라시 정도에서나 볼 만한 구절이다. 그것도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사실 말이지, 입으로 말해보라고 하면 부끄러울 걸.

9/28/2018

5/21/2018

요즘 언론과 정치권의 나쁜 말버릇: "선순환"

"선순환"이란 말은 옛날 신문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악순환"이란 말은 있었다.

요즘 들어 흔해진 말이란 점은 제쳐놓고,
선순환이란 말을 쓰려면 적어도 "순환"인 경우에 써야 어울릴 것이다.
그러니까, A -> B -> C -> A .. 이렇게 되먹임이 있는 경우가 순환이다.
그런데 그냥.. A -> B -> C -> D -> E .. 이렇게 주욱 가는 경우에 대고 선순환이니 악순환이니 한다.

적어도 순위권 뉴스포털에 기사를 낼 수 있는 기자와 그 매체의 편집진 전원에게 공인 국어능력인증시험 점수라도 요구해야 할까 보다.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