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소상공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소상공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6/22/2019

상권의 수명이 너무 짧고 유행이 빨리 바뀐다는 말

이 지적은 다른 형태로 다른 기사에서 본 적 있다.
널리 알려지고 유행이 퍼져도 다른 곳에서 따라할 수 없고, 유행이 지나가도 그 상권만의 특장점으로 남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를 말한 기사였지 싶은데..

5/28/2019

상권정보: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경쟁분석, 입지분석, 수익분석


일단 로그인해야 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통합계정.

소상공인e포털, 교육정보, e러닝, 상권정보, 컨설팅, 나들가게, 시니어, 신사업아이디어 

  • 상권분석
    상권분석, 경쟁분석, 입지분석, 수익분석
  • 컨설팅
    경영컨설팅, 업종추천, 창업기상도
  • 시장분석
    SNS분석, 점포이력분석
  • 상권현황
    업소현황, 과밀현황, 매출현황, 지역현황, 활용현황, 임대현황, 창폐업률 현황

8/22/2018

"9만 개 '카페 공화국'…치킨집은 1백 미터 내 10개" - MBC의 자영업 통계 기사 하나

이런 기사는 요즘은 보름이 멀다 하고 나옵니다만, 눈에 띄어서 적어둡니다.
나중에 많은 내용을 더 달 게 생기면 추가해 날짜갱신하겠습니다.

9만 개 '카페 공화국'…치킨집은 1백 미터 내 10개 - MBC 2018-08-20

  • 한국의 자영업 사업자는 568만 명
  • 하루 3000명 개업/ 2300명 폐업. (자영업 3년 생존율은 2013년 기준 37%인데 그 전보다도, 그리고 그 이후로도 갈수록 하락추세. 그렇기 때문에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서 설비와 인테리어를 하면, 임대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권리금을 잃고 떨어져나가기 쉬움)
  • 변두리가 아닌 도심지에는 100미터 안에 같은 업종 가게가 비일비재. (동일 브랜드 입점규제와 동일업종 입점규제는 다른 제도의 관할 아래 있는데, 번갈아 생겼다 없어졌다하면서 점점 조밀해진 것 같음.;)
  • 적당한 거리를 확보해도, 이름있는 프랜차이즈라도, 생존에 실패하는 지역도 많음.


소상공인 보호 규제 중 점포간 거리, 출점 규제는 없으면 그 폐해가 크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힘들여 걸어가서 가게를 고를 정도는 됐으면 합니다.
누가 봐도 맛없고 불친절한 가게가 그거 하나만으로 자칭 토박이가 되는 건 별로 안 좋으니.

8/08/2018

'분실 책임 없음' '환불 안됨' 경고문, 효력 없다 -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식당, 인터넷 몰, 오픈마켓 판매자가 가게 게시물이나 몰 약관, 상품 설명 등에서 뭐라고 걸어놓아든 간에 법규가 우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7/24/2018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 LED조명기구 몇 가지

정말 가지가지 물건이 다 있더군요. 어머니들이 다이소에 열광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어머니들은 그릇가게는 익숙해도 철물점이나 기타 잡화점은 별로 익숙하지 않으시죠. 그런데 다이소에는 다 있는 데다, 조명도 밝고 깔끔합니다. 밤 10시까지 엽니다. 그런 만큼 전통적인 동네가게들이 타격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다이소하지마! 하기에는 다이소가 취급하는 물품 중 편의점과 겹치는 게 또 많은 편이라서.. 요즘 편의점은 또, 분식점과 치킨집, 기타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영역을 침식해 들어가고 있죠.

오른쪽 녀석은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전용 무드등이 백열등색 광원이거나 최소한 따뜻한색을 내도록 플라스틱 케이싱이 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이 둘은 6500~7000K일 것 같습니다.

5천원짜리. 둘 다 15LED라서, 1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오아스탠드 밝기의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오아스탠드와 달리 충전지는 달려 있지 않고 AA전구 소켓이 있습니다. 충전기능은 없습니다. 대신 USB케이블이 동봉돼 있다는데, 단자가 microUSB소켓인 지는 모르겠습니다(오아스탠드의 경우는 USB충전기로 충전되지만 케이블의 스탠드쪽은 microUSB/USB가 아니라 일반 어댑터 단자). 어쨌든 컴퓨터나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해 보조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AA/AAA전지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가전취급은 아닌지, 소비전력이 몇 와트인지, 몇 루멘(lm)이나 몇 룩스(lux)인지 대충이라도 표시해주지 않았습니다. 충전기능은 없으므로 전지사용시 전원 케이블을 꽂지 말라네요.

전체적인 평가로, 밝기가 좀 약해도 스탠드로 사용하겠다면 1만원짜리 오아스탠드가 낫습니다(밝기표시, 연색성표시있고 충전도 되고 LED가 더 많이 박혔으니 아마 더 밝을 테고). 하지만 필요시 건전지사용가능한 5천원짜리 싼맛에 사겠다면 오른쪽 녀석도 나쁘진 않겠지요. 이 사진을 찍은 이유도 단돈 5천원짜리라는 점을 사서.

야광스티커는, 예를 들어, LED 전등스위치를 일반 스위치로 바꾼 다음, 혹시 불편한 자리가 있으면 거기 붙여둘 만 합니다. 오른쪽 라이트는 샤오미라이트와 똑같이 생겼네요. 둘 다 1000원짜리.

재미있는 것 많더군요. 
집안에 손전등이 벽돌 반만한 6V전지쓰는 것, DM사이즈 건전지쓰는 것, AA전지쓰는 것이 있는데, 관리를 잘못해 누액이 생겼거나 녹슬어 단자가 다 삭아버렸습니다. ;;  당연히 모두 일반 전구용이기도 하고.. 전용 전지를 손전등마다 두어 개씩 사서 챙겨두느니 그냥 저런 것으로 갈아타는 게 나아보였습니다. 3~5천원선에서 많더군요.

7/23/2018

정부, 소상공인페이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해 결제수수료 0%대로 낮출 계획

카드수수료 인하 자체는 소상공인의 최저시급인상 반대를 누그러뜨릴 무기는 될 수 없습니다. 모 신문에서 분석하기로는, 모델로 삼은 가게의 카드결제수수료를 없앤다 해도 인건비 상승폭을 상쇄하지 못하는 걸로 계산됐다고 하니까요. (다만 현금이체와 같은 효과를 내는간편결제라면 수수료부담이 없어지는 것에 더해 약간 더 더움이 되겠지만(카드쪽도 단축한다던데), 이번에는 지불하는 소비자쪽을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신문에서 분석한 기사를 보면, 업종과 가게 매출규모에 따라 카드수수료 인하가 도움이 되는 액수거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정부는 추진할 모양입니다. 그 쪽이 아니라, 간편결제의 확산이라는 관점에서 주시해볼 만 합니다. 결제건수로는 엄청날 테니까요. 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에서는 거지도 받는다는 QR코드 결제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합니다.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