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적은 다른 형태로 다른 기사에서 본 적 있다.
널리 알려지고 유행이 퍼져도 다른 곳에서 따라할 수 없고, 유행이 지나가도 그 상권만의 특장점으로 남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를 말한 기사였지 싶은데..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6/22/2019
5/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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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18
"9만 개 '카페 공화국'…치킨집은 1백 미터 내 10개" - MBC의 자영업 통계 기사 하나
이런 기사는 요즘은 보름이 멀다 하고 나옵니다만, 눈에 띄어서 적어둡니다.
나중에 많은 내용을 더 달 게 생기면 추가해 날짜갱신하겠습니다.
9만 개 '카페 공화국'…치킨집은 1백 미터 내 10개 - MBC 2018-08-20
소상공인 보호 규제 중 점포간 거리, 출점 규제는 없으면 그 폐해가 크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힘들여 걸어가서 가게를 고를 정도는 됐으면 합니다.
누가 봐도 맛없고 불친절한 가게가 그거 하나만으로 자칭 토박이가 되는 건 별로 안 좋으니.
나중에 많은 내용을 더 달 게 생기면 추가해 날짜갱신하겠습니다.
9만 개 '카페 공화국'…치킨집은 1백 미터 내 10개 - MBC 2018-08-20
- 한국의 자영업 사업자는 568만 명
- 하루 3000명 개업/ 2300명 폐업. (자영업 3년 생존율은 2013년 기준 37%인데 그 전보다도, 그리고 그 이후로도 갈수록 하락추세. 그렇기 때문에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서 설비와 인테리어를 하면, 임대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권리금을 잃고 떨어져나가기 쉬움)
- 변두리가 아닌 도심지에는 100미터 안에 같은 업종 가게가 비일비재. (동일 브랜드 입점규제와 동일업종 입점규제는 다른 제도의 관할 아래 있는데, 번갈아 생겼다 없어졌다하면서 점점 조밀해진 것 같음.;)
- 적당한 거리를 확보해도, 이름있는 프랜차이즈라도, 생존에 실패하는 지역도 많음.
소상공인 보호 규제 중 점포간 거리, 출점 규제는 없으면 그 폐해가 크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힘들여 걸어가서 가게를 고를 정도는 됐으면 합니다.
누가 봐도 맛없고 불친절한 가게가 그거 하나만으로 자칭 토박이가 되는 건 별로 안 좋으니.
8/08/2018
'분실 책임 없음' '환불 안됨' 경고문, 효력 없다 -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식당, 인터넷 몰, 오픈마켓 판매자가 가게 게시물이나 몰 약관, 상품 설명 등에서 뭐라고 걸어놓아든 간에 법규가 우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7/24/2018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 LED조명기구 몇 가지
정말 가지가지 물건이 다 있더군요. 어머니들이 다이소에 열광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어머니들은 그릇가게는 익숙해도 철물점이나 기타 잡화점은 별로 익숙하지 않으시죠. 그런데 다이소에는 다 있는 데다, 조명도 밝고 깔끔합니다. 밤 10시까지 엽니다. 그런 만큼 전통적인 동네가게들이 타격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다이소하지마! 하기에는 다이소가 취급하는 물품 중 편의점과 겹치는 게 또 많은 편이라서.. 요즘 편의점은 또, 분식점과 치킨집, 기타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영역을 침식해 들어가고 있죠.
어머니들은 그릇가게는 익숙해도 철물점이나 기타 잡화점은 별로 익숙하지 않으시죠. 그런데 다이소에는 다 있는 데다, 조명도 밝고 깔끔합니다. 밤 10시까지 엽니다. 그런 만큼 전통적인 동네가게들이 타격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다이소하지마! 하기에는 다이소가 취급하는 물품 중 편의점과 겹치는 게 또 많은 편이라서.. 요즘 편의점은 또, 분식점과 치킨집, 기타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영역을 침식해 들어가고 있죠.
오른쪽 녀석은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전용 무드등이 백열등색 광원이거나 최소한 따뜻한색을 내도록 플라스틱 케이싱이 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이 둘은 6500~7000K일 것 같습니다.
5천원짜리. 둘 다 15LED라서, 1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오아스탠드 밝기의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오아스탠드와 달리 충전지는 달려 있지 않고 AA전구 소켓이 있습니다. 충전기능은 없습니다. 대신 USB케이블이 동봉돼 있다는데, 단자가 microUSB소켓인 지는 모르겠습니다(오아스탠드의 경우는 USB충전기로 충전되지만 케이블의 스탠드쪽은 microUSB/USB가 아니라 일반 어댑터 단자). 어쨌든 컴퓨터나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해 보조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AA/AAA전지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가전취급은 아닌지, 소비전력이 몇 와트인지, 몇 루멘(lm)이나 몇 룩스(lux)인지 대충이라도 표시해주지 않았습니다. 충전기능은 없으므로 전지사용시 전원 케이블을 꽂지 말라네요.
전체적인 평가로, 밝기가 좀 약해도 스탠드로 사용하겠다면 1만원짜리 오아스탠드가 낫습니다(밝기표시, 연색성표시있고 충전도 되고 LED가 더 많이 박혔으니 아마 더 밝을 테고). 하지만 필요시 건전지사용가능한 5천원짜리 싼맛에 사겠다면 오른쪽 녀석도 나쁘진 않겠지요. 이 사진을 찍은 이유도 단돈 5천원짜리라는 점을 사서.
야광스티커는, 예를 들어, LED 전등스위치를 일반 스위치로 바꾼 다음, 혹시 불편한 자리가 있으면 거기 붙여둘 만 합니다. 오른쪽 라이트는 샤오미라이트와 똑같이 생겼네요. 둘 다 1000원짜리.
재미있는 것 많더군요.
집안에 손전등이 벽돌 반만한 6V전지쓰는 것, DM사이즈 건전지쓰는 것, AA전지쓰는 것이 있는데, 관리를 잘못해 누액이 생겼거나 녹슬어 단자가 다 삭아버렸습니다. ;; 당연히 모두 일반 전구용이기도 하고.. 전용 전지를 손전등마다 두어 개씩 사서 챙겨두느니 그냥 저런 것으로 갈아타는 게 나아보였습니다. 3~5천원선에서 많더군요.
7/23/2018
정부, 소상공인페이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해 결제수수료 0%대로 낮출 계획
카드수수료 인하 자체는 소상공인의 최저시급인상 반대를 누그러뜨릴 무기는 될 수 없습니다. 모 신문에서 분석하기로는, 모델로 삼은 가게의 카드결제수수료를 없앤다 해도 인건비 상승폭을 상쇄하지 못하는 걸로 계산됐다고 하니까요. (다만 현금이체와 같은 효과를 내는간편결제라면 수수료부담이 없어지는 것에 더해 약간 더 더움이 되겠지만(카드쪽도 단축한다던데), 이번에는 지불하는 소비자쪽을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신문에서 분석한 기사를 보면, 업종과 가게 매출규모에 따라 카드수수료 인하가 도움이 되는 액수거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정부는 추진할 모양입니다. 그 쪽이 아니라, 간편결제의 확산이라는 관점에서 주시해볼 만 합니다. 결제건수로는 엄청날 테니까요. 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에서는 거지도 받는다는 QR코드 결제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 정부는 추진할 모양입니다. 그 쪽이 아니라, 간편결제의 확산이라는 관점에서 주시해볼 만 합니다. 결제건수로는 엄청날 테니까요. 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에서는 거지도 받는다는 QR코드 결제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안 되냐고 묻기도 합니다.
5/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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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