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은 구조체(벽체와 지붕)가 목조인 주택. 마감은 뭐든지 가능

구조체를 나무로 짓는 게 '목조주택'…마감재는 콘크리트주택과 차이 없어
한경 2019.02.15
이광훈의 家톡 (20) 목조주택인데 왜 나무가 안보일까

시공사 고르는 법, 공사 중 추가비용 분쟁 등

신문기사 두 가지. 출처는 조선일보 땅집go
단, 기본은 일반 개인주택 건축주에게도 통하는 말이지만,
기사가 상정한 대상은 입찰을 생각할 만큼 비용이 들거나 개인이라도 건축비 최소 10억 이상 쓸 만한 집을 두고 하는 얘기같다.

“전원주택 시장은 2000년대 중반 정점을 찍은 뒤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진 데다 그나마 있던 수요도 정부 지원이 많은 귀농·귀촌으로 이동하면서 전원주택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 OK시골의 김경래 사장 (전원주택 및 귀농·귀촌 정보 제공 업체)

전원주택 진입로 분쟁

모든 게 잘 돼도 원주민과 전원주택거주자가 서로 자기 손해보기 싫다고 분쟁하는 것 같은데, 저라면 원주민손들어주겠습니다.

"직업으로 농사짓는 사람만큼 염치없고 교활한 도둑이 없다"

텃밭과 그 비슷한 것을 오랫동안 하면서 겪은 경험이며 개인적인 편견입니다.
도시민의 상식밖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게 아마,
직업으로 농사짓는 사람의 욕심일 겁니다.

경기 가평군의 고급 전원주택(타운하우스)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로에너지 임대주택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사진인데, 해당 분양회사 홍보광고같아 다시 가져왔습니다.
미국식 타운하우스는 너무 땅을 많이 잡아먹어서, 한국식이면 저 정도가 현실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