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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2019

나인봇 고카트 (나인봇 미니 + 카트 키트)에 관해 찾아본 것

이 글은 상당히 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홍보용이란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뤄둔 글입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고 흥미로운 사륜 이동장치라서 조금 알아본 것입니다.

링크 웹페이지의 추가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인봇 미니는 시트 뒤에 있는 저 바퀴.

2018년 예약판매 시점 기준, 풀세트가격은 100만원대 초반이고, 해외직구 대행은 물품가만 1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 직접 직구하면 그보단 싼 모양입니다. 다만 실외에 타고 다니는 물건(게다가 글작성시점 기준으로 법적으로 전동자전거보다 훨씬 못한 취급을 받는 물건)을 직구할 때의 절차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습니다.

7/09/2019

국토교통부의 기존 택시면허매입사업권(택시면허 총량제) 유지 정책에 '타다'가 반대하고 '택시단체'에서 '타다' 배제를 선언한 일에 대해

지난 정부와 비슷하게 새 정부도,
결국은 '이대로~' 적기조례를 만들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로 새로운 게 없네요.

지난 정부탓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더 잘 할 수 있다고 공언해서 당선시켜줬쟎아? 이제 와서 "나도 별 수 없는 돌대가리요~!"하며 전 정부탓하면 당신들 뭐야?

요 몇 년 사이 제도 정비를 기다리다 지친 국내 대기업들이 우버와 그랩과 디디추싱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벌이는 승차공유사업에 눈돌리고, 인구감소로 이미 인구밀도가 희박한 시골에 스타트업들이 무인버스를 시험운영하기도 한(일본은 기존 협궤철로를 이용한 무인전철은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정부말로는 안 되는 것도 없지만 실제로는 되는 것도 없이 세월만 흘러가니 말입니다.

6/14/2019

제트엔진 터빈압축기를 추가한 로켓 엔진

이런 이야기는 누구나 생각했습니다만,
일반적인 제트엔진을 쓸 수 있는 고도구간을 우주발사체가 너무 빨리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디어의 구현면에서 문제가 있어 지금까지는 크게 이야기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로켓이 일회용이라 너무 비싸면 그것도 마음에 안 들었고요.

하지만

3/22/2019

각국에서 슬슬 시동거는 전기 항공기(전기동력 여객기)

경비행기 수준의 시험기는 에어버스는 널리 홍보하며 런칭했습니다.
모터+덕트팬을 사용한 것이었죠.
미국쪽에서도 여러 회사와 스타트업이 손대는 모양입니다.


1/20/2019

판목운하: 안면도를 섬으로 만든 운하. 그리고 안면도라는 섬이름을 만든 운하

당시 조선시대의 항해술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알 만 하다.
이순신장군은 정말, 시대를 초월한 분이었고
또한 조선의 연안항해술만으로 외적을 물리칠 수 있었던 시절을 타고난 분이었던 것 같다.

17세기, 인조때 완성된 운하란다.
빨간표시가 있는 섬이 안면도다. 대천해수욕장 맞은편.

11/29/2018

도로공사의 유료고속도로 정책에 대해. 전국단위 유료화 현상유지 찬성.

이걸 지역별로 나눠서 무료화하면 그 결과는 눈에 선하다.
도로공사는 수자원공사처럼 빚에 쪼들리고
각 지자체는 도로 인프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신규 도로 건설은 정부에 읍소하고 쪽지예산을 더 요구하는 쪽으로 가겠지.

10/05/2018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해 조금

구글 검색: 개인형 이동수단

재미있는 문서가 많이 검색된다.
아마 앞으로 5년 안에, 근거리 도로교통과 관련법을 크게 바꿀 주제가 이것일 게다.

생각날 때마다 추가해가자.

5/20/2018

코레일 무임승차(무단승차, 도둑승차) 문제

장애물이 아예 없는 무인승하차 제도는 신뢰가 있어야 운영될 수 있습니다. 소위 "시민의식"입니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이 사회인프라를 자동화, 무인화해 비용절감할 수 있는 바탕도 그것입니다.

믿지 못하면 신뢰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훨씬 비싸고 정교한 장치와 그래도 어길 사람들을 대비한 많은 단속반을 상시 편성 운영해야 하죠. 사물인터넷의 도움을 받더라도 자동화는 어느 정도 이용자의 "그림자 노동"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렇게 변질되면 결국 서비스하는 쪽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쪽도 불편과 비용을 지게 됩니다.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